위스키 섞어먹어본 후기, 개인적인 순위

‘아재 술’로 여겨지던 위스키가 급부상하면서 유통업계의 주류 지형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위스키 국내 수입량은 3만t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가 위스키 수입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MZ 세대의 대세 주류가 된 하이볼의 영향이 컸다.

 

기사 일부 발췌 “이게 이 가격? 보면 무조건 사”…2030이 편의점에서 싹쓸이하는 ‘이것’ - 매일경제

 

술과 음료를 몇번 섞어먹어보고 개인적으로 만족도 높은 순위를 써봅니다.

1. 잭다니엘 허니+ 소주

 

달달하고 꿀의 진한 향이 느껴지는 잭다니엘 허니 입니다. 이것만 먹으면 상당히 단데, 소주를 섞어서 잭허1:소주1~2 정도 섞어서 먹으면 개인적으로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2. 위스키 + 콜라

 

위스키마다 맛 차이가 꽤 크긴 한데.. 섞어 먹으면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위스키1+ 콜라3~5  잭콕이라고 불리는 조합입니다.

3. 위스키 + 탄산수 

탄산수도 가능합니다. 위스키1 + 탄산수 6 정도

개인적으로 별로 .. 레몬즙 약간 넣어 먹으면 좀 낫더라구요

 

4. 위스키 + 와인

집에 선물받은 와인 넣어서 먹어봤는데 .. 별로 시너지가 없는 맛이었고 머리가 아픕니다